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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를 다음과 같이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로 확인 후 정리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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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하여 포스팅하고 있는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포스팅 작성일을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 및 정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향후 여러 사정상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변동 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고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자료를 계속 참고해 주시고 FAQ 까지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 한글공항명 |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
| 영문공항명 | Cottbus Drewitz Airport |
| 공항코드1(IATA) | CBU |
| 공항코드2(ICAO) | EDCD |
| 영문도시명 | Cottbus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의 소도시 콧부스(Cottbus) 인근에 자리한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Cottbus–Drewitz Airport, IATA: CBU, ICAO: EDCD)에 대해 아주아주 길고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공항의 역사와 특징, 코드 정보를 비롯해 한국에서 콧부스로 이동하는 방법, 도착 후 시내 중심부까지 편리하게 이동하는 교통수단까지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독일 소도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1.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개요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브란덴부르크주 남동부에 위치한 소규모 민간 비행장입니다. 콧부스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드레비츠(Drewitz)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고도는 약 60m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1939년 독일 공군(Luftwaffe)의 군사 기지로 건설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군이 사용하다가 1950년대 동독 국가방위군(NVA)이 주둔하는 공군 기지로 전환되었습니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에는 민간 항공과 항공 훈련, 전세기 운항, 항공 박물관 및 비행학교 활동 중심지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과거 활발히 운항되던 소형 전세기와 관광 비행은 2010년대 후반부터 수요 감소와 운영비 증가로 점차 축소되어 왔으며, 2020년을 기점으로 상업 운항은 거의 중단된 상황이지만 비행 훈련과 연구·개발 용도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항 부지에는 소규모 터미널 건물, 관제탑, 활주로·유도로 시설, 연료 보급 시설, 비행학교 교실과 격납고 등이 자리하며, 주변에 항공관광박물관이 있어 역사적 가치를 더해 줍니다.
2. 공항 코드 및 명칭
· 한글 공항명: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 영문 공항명: Cottbus–Drewitz Airport
· IATA 코드: CBU
· ICAO 코드: EDCD
· 위치: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콧부스시 드레비츠 지역
IATA 코드 ‘CBU’는 CottBUs를, ICAO 코드 ‘EDCD’는 독일(ED) 지역의 Cottbus–Drewitz(D) 공항을 의미합니다. 여행자용 항공권 예매와 수하물 태그에는 IATA 코드 CBU가, 조종사·관제사 용 비행 계획서 및 관제 통신에는 ICAO 코드 EDCD가 사용됩니다.
3. 활주로 및 시설
3.1 활주로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에는 두 본의 활주로가 있습니다.
1. 활주로 07/25 (콘크리트 포장)
o 길이 약 2,484m × 폭 45m
o ILS CAT I 착륙 지원, GNSS 접근 가능
o 보잉 737, 에어버스 A320급 제트 여객기 및 비즈니스 제트 운항 가능
2. 활주로 07L/25R (잔디 포장)
o 길이 약 1,499m × 폭 50m
o 글라이더, 경항공기, 훈련용 프로펠러기 전용
코ンク리트 활주로는 상업·전세기의 이착륙에, 잔디 활주로는 글라이딩 및 프로펠러기 훈련에 활용됩니다. 두 활주로 모두 계기 및 시계비행이 가능하며, 비행 안전을 위해 공항 관제 주파수와 기상 정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3.2 터미널 및 부대시설
· 터미널 건물: 소규모 대합실과 체크인 카운터(전세기·비즈니스 편), 수하물 찾는 지역, 간단한 보안검색대(필요 시)
· 카페·비스트로: 간단한 음료와 스낵, 지역 특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소형 카페
· 샤워실·수면실: 장거리 환승 승객 및 비행 훈련 조종사를 위한 유료 샤워실과 수면실
· 연료 보급: AVGAS 100LL, Jet A-1 지원
· 격납고 및 FBO: 비즈니스 제트 및 전세기 전용 격납고와 VIP 서비스 FBO 경유·처리
· 비행학교·박물관: 공항 내 비행학교(경항공·글라이딩 훈련)와 소규모 항공관광박물관
· 렌터카·택시 승강장, 버스 정류장, 자전거 대여소: 대중교통 및 자차 이동 편의 제공
4. 운항 현황 및 항공편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상업적 정기 여객 노선은 운영되지 않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1. 비즈니스 제트 운항
o 폭스바겐 그룹 전용기, 지역 기업체 VIP 수송
2. 글라이딩 및 경항공 훈련
o 현지 비행학교에서 경량 글라이더, 단발 프로펠러기 훈련
3. 전세·관광 비행
o 시즌별 맞춤 관광 비행 전세기(북해 연안, 체코·폴란드 국경 관광)
4. 연구·개발 비행
o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와 민간 연구기관의 대기환경·신기술 시험 비행
과거 소수의 유럽 저비용항공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소형 항공사가 지방 공항 전세기를 취항했으나, 수요 감소로 현재는 대부분 비운항 상태입니다.
5. 한국에서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으로 가는 방법
상업 노선이 없는 관계로 인천·김포에서 바로 콧부스로 향할 수 없으며, 대형 허브 공항을 경유한 후 육로(열차·버스·택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경로를 소개합니다.
5.1 경로 A: 베를린 경유
1. 인천국제공항(ICN)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BER)
o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루프트한자·KLM·에어프랑스 직항
o 비행시간 약 11시간
2. 베를린 공항 → 베를린 중앙역(Berlin Hauptbahnhof)
o FEX(Flughafen-Express): 터미널1·2 → 중앙역, 약 30분, 요금 5유로
o Regionalbahn(RE7/RB14) 또는 S-Bahn(S9): 약 35~45분, 요금 3.80유로
3. 베를린 중앙역 → 콧부스 중앙역(Cottbus Hauptbahnhof)
o Regional-Express(RE1 등): 베를린 → 콧부스, 약 1시간 10분~1시간 30분, 요금 12~25유로
o ICE(간혹 운행): 약 45분~1시간, 요금 20~35유로
4. 콧부스 중앙역 →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EDCD)
o 공항행 버스 또는 택시 이용
o 버스 33번: 중앙역 → 공항, 약 40분, 요금 3~4유로
o 택시: 약 35분, 요금 40~50유로
5.2 경로 B: 드레스덴 또는 라이프치히 경유
1. 인천 → 프랑크푸르트(FRA) or 뮌헨(MUC) → 드레스덴(DRS)
2. 드레스덴 공항 → 드레스덴 중앙역(Dresden Hbf): S-Bahn 약 30분
3. 드레스덴 중앙역 → 콧부스 중앙역: Regional-Express(RE18 등) 약 1시간 40분, 요금 19~27유로
4. 콧부스 중앙역 → 공항: 버스 또는 택시
또는
1. 인천 → 암스테르담(AMS) → 라이프치히/할레(LEJ)
2. 라이프치히 공항 → 라이프치히 중앙역(Leipzig Hbf): 공항 셔틀 약 20분
3. 라이프치히 중앙역 → 콧부스 중앙역: ICE·RE 약 2시간 30분, 요금 30~45유로
4. 콧부스 중앙역 → 공항: 버스 또는 택시
6. 콧부스 중앙역에서 시내까지 이동 방법
콧부스 중앙역에 도착한 후, 시내 주요 관광지나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내버스 (Stadtverkehr Cottbus)
o 운행 노선: 11·12·14·33번 등
o 중앙역 앞 정류장에서 탑승
o 구시가지(Altmarkt)까지 약 5~10분, 요금 2.50~3.00유로
o 배차 간격: 평일 10~15분, 주말 20~30분
2. 택시
o 중앙역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
o 시내 중심부까지 약 5~10분, 요금 8~12유로
3. 도보
o 중앙역 ↔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구시청, 성 니콜라이 교회) 거리 약 1.5km
o 소요: 20~25분, 산책 겸 이동 가능
4. 자전거 대여
o 역 인근 자전거 스테이션 이용
o 하루 대여료 10~15유로, 평지 위주 자전거도로 완비
7. 여행 전·후 유용한 팁
1. 교통권 사전 예매
o Deutsche Bahn(DB)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DB Navigator’를 통해 Saver Fare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운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환전 및 결제
o 콧부스와 같은 소도시에서는 현금 결제를 선호하므로 유로화를 충분히 소지하시거나, 시내 ATM에서 인출하세요.
3. 시차 적응
o 한국(UTC+9) ↔ 독일(UTC+1, 서머타임 시 UTC+2) 시차 7~8시간입니다. 낮 시간대 가벼운 외출로 현지 시간에 빠르게 적응하세요.
4. 날씨 및 복장
o 브란덴부르크 주는 대륙성 기후로 겨울철 영하권, 여름철 20~25℃ 정도입니다. 계절에 맞춰 우산·방풍 재킷과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세요.
5. 언어
o 표지판은 독일어·영어 병기입니다. 공항 직원·역무원·택시 운전사 대부분 영어 구사 가능하며, 간단한 독일어 인사말(“Guten Tag”, “Danke”)을 익혀두시면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안전
o 콧부스는 치안이 양호한 편이지만, 야간 외진 곳은 피하고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7. 관광 정보
o 콧부스 구시가지, 구시청, 성 니콜라이 교회, 스팍트라움 미술관, 주변 슈프리발트(Spreewald) 자연 보호 구역 투어 등을 연계해 일정 계획을 세우세요.
8. 마무리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현재 상업 여객 운항은 중단된 상태이지만, 독일 동부 소도시 콧부스를 찾는 여행자에게는 베를린·드레스덴·라이프치히 등 대형 허브에서 환승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색다른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중세 풍경이 살아 있는 콧부스 구시가지와 광활한 슈프레발트 습지대,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까지 더해진다면, 독일 중심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준비에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독일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관련 FAQ
아래에는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Cottbus–Drewitz Airport, IATA: CBU, ICAO: EDCD)에 대해 한국 여행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10가지 질문과 답을 아주아주 길고 상세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콧부스로의 이동과 시내 교통까지 꼼꼼히 담았으니, 여행 준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이란 무엇인가요? 개요와 역사적 배경을 알려 주세요.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남동부, 도시인 콧부스(Cottbus)에서 북동쪽으로 약 25㎞ 떨어진 작은 민간 비행장입니다. 원래 1939년 독일 공군 기지로 건설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루프트바페 전용 비행장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전후 소련 점령 기간을 거쳐 1956년부터 동독 국방군(National People’s Army)이 사용하였고, 독일 통일 이후인 1993년부터 민간 공항으로 전환되어 축구팀 FC 에네르기 콧부스의 전세기, TUIfly나 루프트한자·게르마니아의 훈련 비행, 소형 전세기·관광 비행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2000년 신관제탑이 완공되었고, 주변에 작은 항공박물관과 비행학교가 자리잡아 지역 항공문화의 거점 역할을 했습니다.
2. IATA 코드 ‘CBU’와 ICAO 코드 ‘EDCD’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 IATA 코드 (CBU)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3글자 코드로, 주로 항공권 예매, 수하물 태그, 항공사 전광판 등에 사용됩니다. ‘CBU’는 CottBUs의 약자로, 전 세계 항공 여정 검색 시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을 식별하는 고유 코드입니다.
· ICAO 코드 (EDCD)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관제 통신과 비행계획서에 사용하는 4글자 코드입니다. 앞의 ‘ED’는 독일 지역, 뒤의 ‘CD’는 Cottbus Drewitz를 뜻하며, 조종사·항공사·관제사 간 전문 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공항의 활주로와 주요 시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에는 총 두 개의 활주로가 있으며, 경량 제트기·프로펠러기와 글라이더가 모두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활주로 07/25 (콘크리트)
o 길이: 2,484m × 폭 45m
o 착륙 성능: 대형 제트 여객기(예: 보잉 737, 에어버스 A320)도 이륙·착륙 가능
o 계기착륙장치(ILS CAT I) 및 GNSS 접근 지원
· 활주로 07L/25R (잔디)
o 길이: 1,499m × 폭 50m
o 주 용도: 글라이더, 경항공기, 훈련 비행장치
이 외에 공항 터미널 내 소규모 대합실, 카페·비스트로, 샤워실·수면실(유료), 수하물 보관함, 렌터카·택시 승강장, 자전거 대여소, 항공 연구·훈련 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비즈니스 제트 전용 FBO가 인접해 있어 기업 VIP 수송에도 활용되었습니다.
4.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현재 운영 중인가요? 폐쇄되었다면 언제 왜 폐쇄되었나요?
안타깝게도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은 2020년 1월 31일부로 모든 항공 교통이 최종 중단되고 공식 폐쇄되었습니다. 투자 유치 실패로 화물 허브 전환 계획이 무산되면서 상업 노선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고, 운영사인 플루크플라츠 쥐트-브란덴부르크-콧부스(Flughafen Süd-Brandenburg-Cottbus GmbH)가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항공 이착륙 시설로서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공항 부지는 일부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비행훈련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 그렇다면 한국에서 콧부스까지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항공편을 중심으로 알려 주세요.
직접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으로 향하는 국제선은 없으므로, 대형 허브 공항을 경유해 육로(기차·버스)로 이동하는 경로를 추천드립니다.
1. 인천 출발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BER) 도착
o 직항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루프트한자·KLM·에어프랑스 등 다양한 항공사 편성
o 비행시간: 약 11~12시간
2. 베를린 공항 → 베를린 중앙역(Berlin Hauptbahnhof)으로 환승 이동
o FEX(Flughafen-Express): 약 30분, 5유로 내외
o S-Bahn S9: 약 45분, 3.80유로
3. 베를린 중앙역 → 콧부스 중앙역(Cottbus Hauptbahnhof) 행 열차 탑승
o Regional-Express(RE) / Regionalbahn(RB): 약 1시간 10분~1시간 40분 소요
o 요금: 1등급 약 25~35유로, 2등급 약 12~25유로
o 하루 30회 이상 운행, 30분~1시간 간격
4. 콧부스 중앙역 → 시내 숙소 또는 관광지 이동
o 시내버스, 택시, 도보로 이동 가능 (아래 FAQ 7 참고)
6. 베를린이 아닌 드레스덴·라이프치히 허브 경유 옵션은 어떤가요?
베를린 외에도 동독권 허브인 드레스덴(DRS)이나 라이프치히/할레(LEJ) 공항을 이용한 경로가 있습니다.
· 인천 → 프랑크푸르트(FRA) or 뮌헨(MUC) → 드레스덴(DRS)
· 드레스덴 공항 → 드레스덴 중앙역(Dresden Hbf) → 콧부스 중앙역(Cottbus Hbf)
o 열차(RE18 등): 약 1시간 40분~2시간 소요
o 요금: 약 19~27유로, 하루 6~8회 운행
· 인천 → 암스테르담(AMS) → 라이프치히/할레(LEJ)
· 라이프치히 공항 → 라이프치히 중앙역 → 콧부스 중앙역
o ICE/RE 열차: 약 2시간 30분~3시간 소요
o 요금: 약 30~45유로
베를린보다 환승 횟수가 한 번 더 추가될 수 있지만, 드레스덴·라이프치히 지역 관광과 연계하실 경우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
7. 콧부스 중앙역에서 시내·숙소까지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콧부스 중앙역 주변에는 버스와 택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 시내버스 (Stadtverkehr Cottbus)
o 노선: 11·12·14·91번 등 중앙역 앞 정류장 출발
o 소요: 구시가지(Altstadt)까지 약 5~10분, 요금 약 2.50~3.00유로
o 배차 간격: 평일 10~15분, 주말 20~30분
· 택시
o 중앙역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
o 소요: 5~10분 이내, 요금 약 8~12유로
· 도보
o 중앙역 ↔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시장광장·시청) 거리 약 1.5km
o 소요: 20~25분, 가벼운 산책 코스로 추천
· 자전거 대여
o 역 인근 자전거 스테이션에서 대여 가능
o 하루 약 10~15유로, 콧부스는 평지 위주라 자전거 여행에 적합
8. 콧부스 시내에서 주변 도시(예: 드레스덴, 베를린)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열차
o Cottbus Hbf → Berlin Hbf: RE/Regionalbahn, 1시간 10분~1시간 40분, 12~35유로
o Cottbus Hbf → Dresden Hbf: RE18 등, 1시간 40분~2시간 30분, 19~27유로
· 버스(FlixBus 등 장거리버스)
o 콧부스 버스터미널 출발, 베를린·드레스덴 방향 운행
o 소요: 베를린 약 2시간 30분, 드레스덴 약 3시간, 요금 10~20유로
· 렌터카
o 하루 50~80유로 선, A15·A13 고속도로 이용
o 일정 자유로우나 주차 및 유로존 통행료 유의
9.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인근에는 대체 항공기가 이용 가능한 소형 비행장이 있나요?
정식 상업 노선은 없지만, 콧부스 인근에도 헬리콥터나 경항공기 임대·전세 기착이 가능한 소형 비행장이 몇 곳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란덴부르크주 북부의 뵈르못 공항(Borkum 등 제외)이나 라이프론트 공항 등이 있으며, 전세·관광 비행을 원하실 경우 독일 내 FBO(First Class Handling) 업체에 문의하시면 소형 제트·프로펠러 전세 편성을 도와드립니다.
10. 한국 여행자를 위한 추가 팁과 유의사항이 있나요?
1. 교통권 예매: Deutsche Bahn 공식 웹사이트나 DB Navigator 앱으로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 할인 ‘Saver Far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환전 & 결제: 독일 소형 도시일수록 현금 거래를 선호하므로, 유로화를 소량 준비하거나 시내 ATM 이용을 권장합니다.
3. 시차 적응: 한국(UTC+9) ↔ 콧부스(UTC+1, 서머타임 시 UTC+2) 시차 7~8시간. 첫날 낮시간에 가벼운 외출로 적응을 돕습니다.
4. 날씨 & 복장: 브란덴부르크 지방은 대륙성 기후로 일교차가 크고 겨울철 영하권, 여름철 20~25℃ 정도이니 계절에 맞춰 옷차림 준비를 추천합니다.
5. 언어: 표지판은 독일어·영어 병기이며, 역무원·택시 운전사 등 대부분 영어가 가능하지만 간단한 독일어 인사말(“Guten Tag”, “Bitte”, “Danke”)을 익혀두시면 현지인과의 소통에 도움이 됩니다.
위 10가지 FAQ가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및 콧부스 이동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나 구체적인 일정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향후 여러 사유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독일 콧부스 드레비츠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