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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를 다음과 같이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로 확인 후 정리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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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하여 포스팅하고 있는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포스팅 작성일을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 및 정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향후 여러 사정상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변동 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고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자료를 계속 참고해 주시고 FAQ 까지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한글공항명 | 드레스덴 공항 |
영문공항명 | Dresden Airport |
공항코드1(IATA) | DRS |
공항코드2(ICAO) | EDDC |
영문도시명 | Dresden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도시 드레스덴의 관문, 드레스덴 공항(Dresden Airport, IATA: DRS, ICAO: EDDC) 에 대해 아주아주 길고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공항의 특징과 시설, 항공사 현황, 한국에서 오시는 방법,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다양한 수단과 소요 시간, 요금, 팁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드레스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든든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1. 드레스덴 공항 개요
· 한글 공항명: 드레스덴 공항
· 영문 공항명: Dresden Airport (Flughafen Dresden „Klotzsche“)
· IATA 코드: DRS
· ICAO 코드: EDDC
· 도시명: Dresden (독일 작센주)
· 위치: 드레스덴 시내 북쪽 클로츨쉐(Klotzsche) 지구, 시내 중심부(Altstadt)에서 약 9km 거리에 위치
· 설립 연도: 1935년 개항, 제2차 세계대전 후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
· 연간 여객 처리 능력: 약 1백만 명 규모 (성수기 기준)
드레스덴 공항은 과거 군사용 비행장을 민간 전용으로 개조한 역사를 지니며, 전후 꾸준한 확장과 현대화를 통해 오늘날 작센주 남·북부와 체코 접경 지역을 연결하는 중·소형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활주로 및 항행 설비
드레스덴 공항은 하나의 주 활주로와 보조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안전한 운항을 위한 첨단 항행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활주로 09/27
o 길이: 2,300m × 폭 45m
o 포장: 아스팔트
o 계기착륙장치(ILS CAT I) 지원, GNSS 접근 가능
o 중형 제트 여객기(보잉 737·에어버스 A320 등) 운항에 적합
2. 활주로 08L/26R (예비·비상용)
o 길이: 700m × 폭 23m
o 포장: 아스팔트·비포장 혼합
o 소형 경항공기·헬리콥터 전용
3. 항행 설비
o ILS, VOR/DME, NDB, GNSS, AWOS(자동기상관측시스템) 설치
o 관제 주파수: Tower 124.380 MHz, Ground 121.655 MHz, ATIS 126.800 MHz
3. 터미널 구조 및 편의 시설
드레스덴 공항은 하나의 여객 터미널(Building 2)과 별도의 화물 터미널을 운영합니다. 여객 터미널은 3층 구조로, 출발·도착·환승 동선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1 1층 (도착층)
· 수하물 수취대: 3개 컨베이어 벨트
· 세관·출입국 심사: EU·비EU 이동자 분리 운영
· 렌터카 카운터: Avis, Sixt, Hertz, Enterprise 등
· 교통 정보 데스크: 대중교통·택시·셔틀 정보 제공
3.2 2층 (출발층)
· 체크인 카운터: A–F 구역, 총 40여 개 카운터
· 보안 검색대: 4개 레인
· 면세점 & 쇼핑 구역: 향수·담배·주류·기념품 숍
· 식음료 구역: 독일 전통 카페, 패스트푸드, 샌드위치·스낵 바
· 라운지: 유료 공용 라운지 ‘Sky Lounge’, 비즈니스 승객용 프리미엄 라운지
3.3 3층 (기타 편의 시설)
· 회의실·비즈니스 센터: 소규모 회의실 대여 가능
· 아동 놀이 공간
· 샤워실·수면실(유료)
· 무료 Wi-Fi: 4시간 무료 제공 후 유료 연장 가능
· 휴대폰 충전 스테이션
4. 주요 항공사 및 운항 노선
드레스덴 공항은 유럽 내 단거리·중거리 노선이 중심이며, 전통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가 공존합니다.
항로 | 항공사 | 비행시간(약) |
Dresden ↔ Frankfurt (FRA) | Lufthansa | 1시간 |
Dresden ↔ Munich (MUC) | Lufthansa, Eurowings | 1시간 15분 |
Dresden ↔ Vienna (VIE) | Austrian Airlines | 1시간 20분 |
Dresden ↔ Amsterdam (AMS) | KLM | 1시간 30분 |
Dresden ↔ Zurich (ZRH) | SWISS | 1시간 40분 |
Dresden ↔ Palma de Mallorca (PMI) | Ryanair (계절) | 3시간 |
Dresden ↔ London (STN, LGW) | easyJet, Ryanair (계절) | 2시간 |
Dresden ↔ Istanbul (IST) | Turkish Airlines | 2시간 45분 |
· 화물 노선: DHL, UPS, FedEx 등의 화물기 정기 운항
· 전세·계절 노선: 지중해·북아프리카 휴양지 계절 전세기 운항
5. 한국에서 드레스덴 공항으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는 드레스덴 직항편이 없으므로, 유럽 주요 허브 공항을 경유하여 연결합니다. 대표적인 경유 경로를 소개합니다.
5.1 프랑크푸르트 경유 (가장 일반적)
1. 인천(ICN) → 프랑크푸르트(FRA)
o 대한항공·아시아나·루프트한자 직항, 약 11시간
2. 프랑크푸르트 공항 → 드레스덴 공항(DRS)
o Lufthansa 연결편(약 1시간 10분) 이용
o 또는 FRA 공항역 → ICE 고속열차 → Dresden Hbf → 공항셔틀(8번 버스)
5.2 뮌헨 경유
1. 인천 → 뮌헨(MUC) (대한항공·아시아나·루프트한자)
2. MUC → DRS
o Eurowings 또는 Lufthansa 연결편(약 1시간 15분)
o MUC 공항역 → ICE → Dresden Hbf → 셔틀버스
5.3 암스테르담·파리 경유
· 인천 → 암스테르담(AMS) → DRS: KLM 직항 후 KLM Cityhopper 연결
· 인천 → 파리(CDG) → DRS: Air France 직항 후 연결편 이용
5.4 베를린 경유
1. 인천 → 베를린(BER) (대한항공·루프트한자·KLM 등)
2. BER 공항 → Dresden Hbf: FEX 공항익스프레스 → RE/ICE → 셔틀버스
환승 최소 시간: 국제→셍겐 환승 최소 60분, 비셍겐→셍겐 최소 90분 권장
6. 드레스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방법
드레스덴 공항은 시내 중심부와의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기차·버스·택시·렌터카·자전거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6.1 버스
· 버스 77번: 공항 터미널 앞 정류장 → Dresden Hbf(중앙역)
o 소요시간: 약 25분
o 배차간격: 평일 15분, 주말 20분
o 요금: 단일권 약 3.00유로 (VVO AB존)
· 버스 66번: 공항 → Stadtzentrum (시청 앞 광장 등)
o 소요시간: 약 30분
o 요금: 동일
6.2 기차(셔틀)
· 셔틀버스 8번: Dresden Hbf ↔ Flughafen DRS
o 소요: 약 20분, 요금 3.00유로
· 이후 시내 트램이나 버스 환승 가능
6.3 택시
· 택시 승강장: 터미널 출구 앞
· 소요시간: 시내 중심부 약 15분
· 요금: 약 25–30유로 (심야·수하물 추가 요금 별도)
6.4 렌터카
· 업체: Avis, Sixt, Hertz, Europcar 등
· 고속도로 진입: A4, A17 도로 연결
· 주의사항: 시내 환경구역(Urban Zone) 진입 시 배출가스 스티커 필요
6.5 자전거
· 공유 자전거 스테이션: 터미널 앞
· 거리: 공항 → Altstadt 약 9km
· 소요시간: 40분 내외 (평지 자전거도로)
7. 교통권 종류 및 구매 방법
· 단일권(Einzelticket AB 존): 3.00유로, 70분간 유효
· 24시간권(TagesTicket AB 존): 약 8.00유로, 당일 무제한 이용
· 48시간·72시간권: 각각 약 14.00유로, 19.00유로
· DresdenCard: 대중교통 무제한 +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 포함
· 구매처: 버스 자동발매기, VVO 앱, 통합 교통센터(DVB) 매표소
8. 여행 팁 및 유의사항
1. 교통패스 활용: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DresdenCard(24·48시간)로 대중교통과 박물관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리세요.
2. 환전: 공항 환전소 환율이 불리하므로, 시내 ATM에서 현금 인출을 추천합니다.
3. 수하물 규정: 유럽 단거리선 기내 수하물 규정이 엄격하니 항공사별 허용 범위를 사전 확인하세요.
4. 시차 적응: 한국(UTC+9) ↔ 드레스덴(UTC+1, 서머타임 시 UTC+2) 7~8시간 차이, 첫날 낮 시간대 외출로 적응하세요.
5. 날씨 대비: 엘베강 유역의 대륙성 기후로, 겨울철 영하권·여름철 25~30℃, 일교차 큽니다. 우산·방풍 재킷과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세요.
6. 언어: 표지판은 독일어·영어 병기, 공항·교통 직원 영어 대응 우수합니다. 간단한 인사말(“Guten Tag”, “Danke”)을 익히시면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7. 안전: 드레스덴은 치안이 매우 양호하나, 야간 인적 드문 지역은 피해 주시고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9. 드레스덴 관광 연계 팁
드레스덴 공항을 기점으로 다음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복원된 바로크 양식 교회, 종탑 전망대 추천
· 쯔빙거 궁전(Zwinger Palace): 바로크 정원과 미술관·도자기 관람
· 레지덴츠 궁전(Residenzschloss): 그린 볼트·코퍼륨 박물관 포함
· 엘베강 크루즈: 강변 풍경과 골목 투어
· 바이세리츨레(Weisseritzbahn) 협궤 열차 체험
10. 마무리
드레스덴 공항은 중·소형 공항이지만, 쾰른·프랑크푸르트 등 대형 허브에 비해 한적하고 여유로운 환승 경험을 제공하며, 도심 진입이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실 때는 프랑크푸르트·뮌헨·암스테르담·베를린 경유 후 연결편을 이용하시고, 공항에서 시내 이동은 버스·셔틀·택시 중 일정·예산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드레스덴 여행 되시기를 바라며,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관련 FAQ
아래에는 드레스덴 공항(Dresden Airport, IATA: DRS, ICAO: EDDC)에 대해 한국 여행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10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상세하고 긴 답변을 정중한 어투로 정리했습니다. 여행 준비에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드레스덴 공항의 기본 정보와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드레스덴 공항은 독일 작센주(州)의 주도인 드레스덴 시내 북쪽 클로츨쉐(Klotzsche) 지역에 위치한 중·소형 국제공항입니다. 1935년 군사용 비행장으로 개항한 뒤 제2차 세계대전 후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하였으며, 연간 약 1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항 터미널은 하나의 건물로 출발·도착·환승 동선을 일원화하여 편리하고, 활주로는 중형 제트 여객기부터 경항공기까지 이·착륙이 가능한 2,300m 길이의 주 활주로 09/27을 보유합니다.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드레스덴 구시가지를 찾는 여행객은 물론, 체코·폴란드 등 주변국으로의 연결 편의성도 뛰어나 동·서·남부 유럽을 아우르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IATA 코드 ‘DRS’와 ICAO 코드 ‘EDDC’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나요?
IATA 코드 ‘DRS’는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지정한 3글자 식별자로, 항공권 예매·수하물 태그·전광판 등에 표시됩니다. ‘DRS’는 Dresden의 앞글자 D, R, S를 취한 것으로, 전 세계 공항 검색 시 표준 키워드로 사용됩니다.
ICAO 코드 ‘EDDC’는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가 항공 교통관제·비행계획서·관제 통신에 사용하는 4글자 코드입니다. ‘ED’는 독일 지역(Deutschland)을, 뒤의 ‘DC’는 Dresden Clotzsche를 의미하며, 조종사·관제사·항공사 운항 시스템에서 주로 활용됩니다. 일반 여행자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항공기 운항 정보를 세밀히 조회하실 때 필요합니다.
3. 공항 터미널과 여객 편의 시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드레스덴 공항 여객 터미널은 3층 구조로, 층별로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대기·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1층(도착층): 수하물 찾는 곳과 세관, 렌터카 카운터, 택시·셔틀버스 승강장이 모여 있습니다. 관내에 통합 정보 데스크가 있어 교통편·숙소 문의가 가능합니다.
· 2층(출발층): 체크인 카운터 A~F 구역과 보안검색대가 4개 레인으로 운영되며, 보안검색 후에는 면세점과 기념품 숍, 독일·유럽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어 쇼핑하기 좋습니다. 식음료 구역에는 독일 전통 카페,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바 등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3층(라운지·편의시설): 유료 공용 라운지 ‘Sky Lounge’와 비즈니스 승객용 프리미엄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회의실과 비즈니스 센터, 무료 Wi-Fi(4시간 기본 제공), 휴대폰 충전 스테이션, 샤워실·수면실(유료), 어린이 놀이 공간 등이 있습니다.
터미널 전체가 휠체어·유모차 동선에 맞춰 배리어프리(Barrier-free)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활주로 및 항행 장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드레스덴 공항은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다음과 같은 활주로·항행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주 활주로 09/27: 길이 2,300m × 폭 45m, 아스팔트 포장. ILS CAT I 계기착륙장치와 GNSS 접근을 지원하여 악천후 및 야간에도 안정적인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에어버스 A320·보잉 737 같은 중형 제트 여객기가 운항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합니다.
· 예비 활주로 08L/26R: 길이 700m × 폭 23m. 소형 경항공기·헬리콥터 전용으로 운영되며, 콘크리트와 비포장 노면이 혼합된 구조입니다.
· 항행 장비: ILS, VOR/DME, NDB, GNSS(위성항법), AWOS(자동기상관측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으며, 관제 주파수는 Tower 124.380MHz, Ground 121.655MHz, ATIS(자동음성) 126.800MHz로 24시간 관제가 이루어집니다.
5. 드레스덴 공항을 이용하는 주요 항공사와 운항 노선은 어떤 것이 있나요?
드레스덴 공항은 유럽 내 단거리·중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전통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가 함께 운항합니다.
· 루프트한자 그룹: Lufthansa와 저비용 자회사 Eurowings가 프랑크푸르트(FRA), 뮌헨(MUC), 베를린(BER) 등 독일 주요 도시를 잇습니다.
·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비엔나(VIE) 정기편
· KLM / Air France: 암스테르담(AMS), 파리(CDG) 연결편
· SWISS: 취리히(ZRH) 항공편
· Ryanair / easyJet: 런던·바르셀로나 등 계절 한정 휴양지 노선
· Turkish Airlines: 이스탄불(IST) 편
· 화물 노선: DHL Aviation, UPS, FedEx 등 주요 화물 항공사 정기 운항
계절별 전세기(Charter) 노선이 지중해·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운항되며, 현지 여행사나 전세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별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6. 한국에서 드레스덴 공항까지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항편은 없기 때문에 유럽 주요 허브 공항을 경유해야 합니다. 대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랑크푸르트 경유
o 인천국제공항(ICN) → 프랑크푸르트공항(FRA) 직항 (대한항공·아시아나·루프트한자) 약 11시간
o FRA에서 Lufthansa 연결편(DRS) 약 1시간 10분 또는 FRA 공항철도→프랑크푸르트 중앙역→ICE(고속열차)→드레스덴 중앙역(Dresden Hbf)→공항셔틀버스(8번)
2. 뮌헨 경유
o 인천→뮌헨(MUC) 직항 → Eurowings 또는 Lufthansa 연결편 약 1시간 15분
o 또는 MUC 공항철도→뮌헨 중앙역→ICE→Dresden Hbf→셔틀버스
3. 암스테르담·파리 경유
o 인천→암스테르담(AMS)→KLM Cityhopper 연결
o 인천→파리(CDG)→Air France 연결
4. 베를린 경유
o 인천→베를린(BER)→FEX 공항익스프레스→Berlin Hbf→RE/ICE→Dresden Hbf→셔틀버스
환승 시 최소 60~90분 이상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시고, 동일 항공동맹(Star Alliance, SkyTeam, OneWorld) 내 연결편을 이용하면 수하물 자동 연계 등의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7. 드레스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과 소요 시간,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공항에서 시내 중심부(Altstadt) 또는 중앙역(Dresden Hbf)으로 이동하는 주요 교통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항버스 77번
o 노선: Flughafen DRS→Dresden Hbf→Stadtzentrum(Neumarkt 등)
o 소요 시간: 공항→중앙역 약 25분, 요금 단일권 3.00유로
o 배차 간격: 평일 15분, 주말 20분
2. 셔틀버스 8번
o 노선: Dresden Hbf→Flughafen DRS
o 소요: 약 20분, 요금 3.00유로
3. 택시
o 터미널 출구 앞 택시 승강장 이용
o 소요: 시내 중심부까지 약 15분, 요금 25~30유로 (심야·수하물 요금 추가 가능)
4. 렌터카
o A4, A17 고속도로 진입 용이
o 시내 환경구역(Urban Zone) 진입 시 배출가스 스티커 필요
o 주차비 및 도심 교통체증을 고려
5. 자전거
o 터미널 앞 공유 자전거 스테이션 이용
o 거리 약 9km, 소요 약 40분 (평지 위주 자전거도로)
대부분의 여행객은 버스 77번이나 셔틀버스 8번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택시는 짐이 많거나 시간이 촉박할 때 유용합니다.
8. 대중교통 티켓 종류와 구매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드레스덴공항 지역은 VVO(Verkehrsverbund Oberelbe) 교통권이 적용됩니다.
· 단일권(EinzelTicket AB존): 3.00유로, 70분간 유효
· 24시간권(TagesTicket AB존): 약 8.00유로, 구입일 24시간 무제한 이용 가능
· 48시간·72시간권: 각각 약 14.00유로·19.00유로
· DresdenCard: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및 주요 관광지(미술관·박물관·유람선 등) 할인 혜택 포함
· 구매처: 버스·셔틀 자동발매기, Dresden Hbf 티켓창구, VVO 모바일 앱(DVB Fahrkarten 앱)
여행 일정이 복수일인 경우 24시간권 이상을, 관광지 방문이 계획에 포함되면 DresdenCard를 구매하시면 더욱 경제적입니다.
9. 드레스덴 공항 이용 시 유용한 팁과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1. 환전: 공항 환전소 환율이 다소 불리하므로, 시내 ATM이나 은행 지점을 이용해 현지 화폐(EUR)를 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하물 규정: 유럽 단거리선은 기내 수하물 규정이 엄격하므로, 항공사별 허용 중량·치수를 사전에 확인하세요.
3. 보안검색: 액체류·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꺼내는 절차가 엄격하니, 탑승 1시간 전에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날씨 대비: 엘베강 유역의 대륙성 기후로 여름 낮 최고 25~30℃, 겨울 영하권을 기록합니다. 우산·방풍 재킷을 준비하세요.
5. 언어: 표지판은 독일어·영어 병기이며, 공항·교통 직원의 영어 대응이 우수합니다. 간단한 인사말(“Guten Tag”, “Danke”)을 익히시면 현지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안전: 드레스덴은 치안이 양호한 편이나, 야간 인적 드문 지역은 피해 주시고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해 주세요.
7. 환경구역: 렌터카 이용 시 도심 환경구역(Urban Zone)에 진입하려면 배출가스 스티커(Umweltplakette)가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해 두세요.
10. 드레스덴 공항을 경유해 가볼 만한 주변 명소와 연계 여행 코스 추천
드레스덴 공항을 기점으로 다음 명소·여행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바로크 양식으로 복원된 상징적 건축물, 종탑 전망대에서 시내 전경 감상
· 쯔빙거 궁전(Zwinger Palace): 바로크 정원과 갤러리, 도자기 컬렉션 관람
· 레지덴츠 궁전(Residenzschloss): 그린 볼트·코퍼룸·무기 박물관 등 다채로운 전시
· 엘베강 강변 산책·유람선: 강변 산책로나 유람선을 타고 드레스덴 전경 감상
· 미술관 투어: 알베르티눔(현대미술), 구시가지 미술관(유럽 고전·르네상스 미술)
· 인근 도시 당일치기: 로텐부르크·라이프치히·모젤(와인 산지) 등 기차로 1~2시간 거리
· 체코 크루즈 연계: 드레스덴에서 프라하 가는 기차·버스로 이동해 체코 여행 이어가기
이상 10가지 FAQ가 드레스덴 공항 이용과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독일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향후 여러 사유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독일 드레스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