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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를 다음과 같이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로 확인 후 정리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리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리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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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하여 포스팅하고 있는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포스팅 작성일을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 및 정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향후 여러 사정상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변동 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고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자료를 계속 참고해 주시고 FAQ 까지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한글공항명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영문공항명 Karlsruhe/Baden Baden Airport
공항코드1(IATA) FKB
공항코드2(ICAO) EDSB
영문도시명 Karlsruhe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대표 공항 중 하나인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Karlsruhe/Baden-Baden Airport, IATA FKB, ICAO EDSB)은 카를스루에 시와 온천 도시 바덴바덴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중소 규모의 복합 공항입니다. 군용 비행장으로 출발해 물류·비즈니스 파크와 결합된 현대적 민간 공항으로 탈바꿈했으며, 유럽 저비용항공의 허브 및 계절 관광 노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이 공항의 기본 정보부터 역사, 시설, 운항 노선, 그리고 한국에서 찾아가는 구체적인 경로 및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까지 가능한 한 상세히 다룹니다.


1. 공항 개요

·        한글 공항명: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        영문 공항명: Karlsruhe/Baden-Baden Airport

·        IATA 코드: FKB

·        ICAO 코드: EDSB

·        도시: Karlsruhe(카를스루에), Baden-Baden(바덴바덴)

·        위치: Rheinmünster(라인뮌스터) 지역,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        해발 고도: 124 m (408 ft)

·        운영사: Baden-Airpark GmbH

·        연간 여객 처리: 1,800,000 (2024년 기준)

·        터미널: 단일 터미널

·        활주로:

o   번호 03/21

o   길이 3,000 m × 45 m

o   노면 콘크리트·아스팔트

o   정밀접근장치(ILS), PAPI·활주등·유도로등 완비


2. 역사와 특징

1.     군사 비행장 시절 (1951–1993)

o   프랑스 군정 하에 1951년 군사 비행장으로 건설이 시작되어 1952년 완공

o   1953년부터 캐나다 공군 기지(CFB Baden-Soellingen)로 운영

o   냉전 기간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비행부대 주둔

2.     민간 공항 및 비즈니스 파크 전환

o   1993년 캐나다 기지 폐쇄 후 1996년 공항 운영권을 인수하여 Baden Airpark라는 산업·물류·항공 복합단지 조성

o   2001년 첫 상업 운항(휴양지 전세기) 개시

o   2008년 연간 승객 100만 명 돌파

o   2012년 라이언에어(Ryanair) 베이스 공항 지정, 2025 3월 기준 네 대의 기체 상시 배치

3.     비즈니스·물류 허브

o   270 ha 규모의 공항 부지에 항공기 정비(MRO), 화물 터미널, 냉동·냉장 창고, 물류·산업 단지 병합

o   인근 바덴바덴 항만(15 km), 프랑크푸르터 항만( 270 km)과 연계 가능한 해·공 통합 물류 플랫폼


3. 터미널·운항 노선·항공사

3.1 터미널 구조 및 편의시설

·        체크인 카운터: 20

·        탑승 게이트: 8(보딩 브릿지 일부, 나머지는 보행·버스 보딩)

·        수하물 검색대: 2

·        면세점 및 기념품 숍

·        카페·레스토랑: 로컬 베이커리, 샌드위치 바, 커피전문점

·        비즈니스 라운지: 전용 회원 및 전세기 승객 대상

·        렌터카 카운터: AVIS, Europcar, Sixt, Hertz

·        교통 안내 데스크: 철도·버스·택시 스케줄·소요시간 안내

3.2 주요 운항 노선 및 항공사

·        라이언에어(Ryanair): 베이스 공항으로 운영, 유럽 전역의 저비용 정기·계절 노선

·        코렌돈(Corendon Airlines), 엔터에어(Enter Air) 등 전세기·휴양지 계절편

·        화물 전용 항공비즈니스 제트·의료·훈련 비행 수요 수용

·        주요 취항지 예시: 런던-스탠스테드, 더블린, 포르투, 말레아카, 리가, 발리, 테살로니키, 포르토, 팔마 데 마요르카 등


4. 인근 도시 소개

4.1 카를스루에(Karlsruhe)

·        위치: 공항 서쪽 약 40 km

·        특징:

o   남서부 독일의 과학·기술 중심지로 연방헌법재판소 및 연방수사청 본부 위치

o   방사형 도시 설계(궁전 광장을 중심으로 방사형 대로망)

·        주요 관광지:

o   카를스루에 궁전(Karlsruhe Palace) 및 주변 정원

o   ZKM(센터 포 포스트모던 미디어 아트)

o   바덴 주립 미술관

o   한강을 닮은 킨츠버그 공원(Kinetic Park)

4.2 바덴바덴(Baden-Baden)

·        위치: 공항 동쪽 약 15 km

·        특징: 유서 깊은 온천 휴양 도시,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예상 후보

·        주요 관광지:

o   천연 온천 스파(카라칼라·프리드리히스바트)

o   바덴바덴 카지노(유럽 최古급)

o   호헨바덴바덴 성곽과 산책로

o   매년 7월 열리는 바덴바덴 음악제


5. 한국에서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가는 법

1.     인천국제공항(ICN) → 유럽 허브공항

o   프랑크푸르트(FRA), 뮌헨(MUC), 취리히(ZRH) 등 주요 허브 직항 ( 11~12시간)

o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등

2.     허브공항독일 남서부 이동

o   프랑크푸르트 경유

1.     FRA 공항역(Fernbahnhof) → ICE(고속열차) 탑승 ( 1시간 10) → 카를스루에 중앙역(Karlsruhe Hbf)

2.     Karlsruhe Hbf → RB(Regionalbahn) Rastatt( 15) 이동버스 X34 또는 234번으로 공항( 15)

o   뮌헨 경유

1.     MUC 공항역 → S-Bahn S1/S8 탑승( 40) → München Hbf

2.     München Hbf → IC/RE 탑승 → Karlsruhe Hbf( 2시간) 또는 Baden-Baden Hbf( 2시간 30)

3.     Baden-Baden Hbf → 버스 285번으로 공항( 20)

o   취리히 경유

1.     ZRH 공항역 → InterCity/EuroCity 탑승 → Freiburg(브라이즈) 또는 Basel(바젤) 경유, Baden-Baden Hbf( 3시간)

2.     Baden-Baden Hbf → 버스 285번으로 공항( 20)

3.     티켓 예매 및 환승 팁

o   Deutsche Bahn (DB Navigator)으로 사전 구매 시 슈퍼 세이버 요금 할인 가능

o   최소 환승 시간 90분 확보 권장

o   Eurail Pass·독일철도 패스 소지 시 열차 비용 절감


6. 공항에서 시내 이동 방법

교통수단 소요 시간 요금(대략) 비고
버스 15~20 3.004.00 유로 285(바덴바덴행), 234·X34(라스타트행)
철도+버스 30~40 1020 유로 Rastatt역 기차버스 234/X34 환승
택시 10~15 3040 유로 공항 터미널 앞 24시간 운행
렌터카 10~15 시간당 812 유로, 일일 5070 유로 A5 고속도로 출구 “Baden-Baden” 직결
자전거·도보 1시간 이상 무료 자전거 대여소(호반 자전거도로 연결), 도보 산책 코스

1.     버스 이용

o   285: 공항 ↔ Baden-Baden Hbf, 20분 간격

o   234, X34: 공항 ↔ Rastatt Hbf, 30분 간격

2.     택시·셔틀

o   터미널 앞 승강장에서 이용, 사전 예약 시 호텔 셔틀 가능

3.     렌터카

o   터미널 내 카운터에서 즉시 픽업

o   주차: 단기·장기 주차장 분리, 30분 무료, 이후 시간당 과금

4.     자전거·도보

o   짐이 가볍고 날씨가 좋을 때 추천

o   Bodensee-Radweg(보덴호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 이용 가능


7.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계절별 노선 확인: 여름 성수기·겨울 스키철 계절편 집중 운항

·        기상 영향: 라인강 계곡 특유의 안개·바람으로 지연 가능성

·        수하물 규정: 저비용항공은 위탁 수하물 유무에 따라 요금 차이 큼

·        모바일 앱 활용: 항공사·공항 앱, DB Navigator, FlixBus 앱으로 실시간 운항·교통 정보 확인

·        언어 팁: 독일어·영어 모두 통용되나, 버스 자동발매기 기본 언어가 독일어이므로 간단 표현(“Einzelfahrschein”, “Rückfahrt”) 숙지 권장

·        주변 관광 연계: 하루 일정으로 바덴바덴 온천 체험 후 카를스루에 시내 투어, 보덴호 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코스 구성 가능


결론적으로,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은 독일 남서부의 비즈니스·관광·물류 허브로서, 한국에서 유럽 허브공항을 경유한 뒤 철도·버스·택시 등 교통수단을 적절히 조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공항과 주변 도시의 조화로운 풍광, 온천 문화, 기술·예술 도시인 카를스루에의 매력을 모두 경험하며,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관련 FAQ

 

1.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이란 무엇인가요?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Karlsruhe/Baden-Baden Airport, IATA FKB, ICAO EDSB)은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위치한 중소 규모의 민간 공항입니다. 라인강 강변과 슈바르츠발트(검은숲) 사이, 카를스루에 시와 온천 도시 바덴바덴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두 도시를 모두 아우르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1950년대 냉전기에는 군사 비행장으로 운영되었으나 1990년대 초반 민간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여객 운송, 화물 처리, 비즈니스 제트, 전세기 운항 등 다양한 항공 수요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은 단일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약 18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합니다. 활주로는 길이 3,000m의 단일 활주로(03/21)를 갖추어 중형 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며, ILS(계기착륙장치), PAPI(접근등) 등의 항행 안전 설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공항 부지 내에는 물류·산업 단지, MRO(정비·수리·운항지원) 허브, 냉장·냉동 화물 창고 등이 결합되어 있어, 항공 물류 측면에서도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2. IATA 코드(FKB) ICAO 코드(EDSB)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IATA 코드는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에서 항공권 예약·발권·수하물 태깅 등에 사용하도록 지정한 세 자리 코드로, FKB는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의 공식 식별자입니다. 항공권 검색 시 ‘FKB’를 입력하면 해당 공항 출발·도착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ICAO 코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서 관제·항로 설계·비행계획 제출 등에 사용하도록 지정한 네 자리 코드로, EDSB ‘ED’(독일 본토) + ‘SB’(공항 고유 식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종사와 관제사가 교신하거나 비행계획 문서에 기록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비즈니스 제트나 화물 전세기 운항 시 중요한 정보로 활용됩니다.


3. 카를스루에 시와 바덴바덴 도시는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나요?

카를스루에(Karlsruhe)는 독일 남서부의 행정·문화 중심지로, 독특한 방사형 도시 설계가 특징입니다. 시 중심부의 궁전(Karlsruhe Palace)을 기준으로 대로가 방사형으로 뻗어 있으며, 연방헌법재판소와 연방수사청 본부가 위치해 국가 행정의 요충지 역할을 합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ZKM(센터 포 포스트모던 미디어 아트)와 바덴 주립 미술관 등이 있어 현대 미술·디지털 아트에 관심 있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바덴바덴(Baden-Baden)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온천 휴양으로 이름난 도시로, 우아한 스파와 카페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카라칼라 테르메(Karacalla Therme)와 프리드리히스바트(Friedrichsbad) 등 천연 온천 시설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19세기 양식의 바덴바덴 카지노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역사적 랜드마크입니다. 매년 여름 열리는 바덴바덴 음악제와 호헨바덴바덴 산책로는 문화·자연 체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4. 한국에서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까지 어떻게 가나요?

1.     인천국제공항(ICN) → 유럽 주요 허브

o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루프트한자·스위스항공 등 직항편으로 프랑크푸르트(FRA), 뮌헨(MUC), 취리히(ZRH) 중 하나로 이동( 11~12시간 소요).

2.     유럽 허브공항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접근

o   프랑크푸르트 경유

§  FRA 공항역(Fernbahnhof)에서 ICE(고속열차) 탑승카를스루에 Hauptbahnhof(중앙역)까지 약 1시간 10역 앞 버스 X34 또는 234번 환승공항까지 약 15

o   뮌헨 경유

§  MUC 공항역에서 S-Bahn S1/S8 이용( 40) → München Hbf 환승 후 ICE/IC 탑승 → Baden-Baden Hbf까지 약 2시간 30버스 285번으로 공항까지 약 20

o   취리히 경유

§  ZRH 공항역에서 InterCity/EuroCity 탑승 → Freiburg 또는 Basel 경유 후 Baden-Baden Hbf까지 약 3시간버스 285번으로 공항까지 약 20

3.     티켓 예매

o   Deutsche Bahn(DB) Navigator 앱을 통해 슈퍼세이버 요금으로 할인받아 사전 구매를 권장합니다. 최소 환승 시간은 90분 이상 확보해야 안전합니다.


5. 유럽 내 환승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1.     환승 시간 확보

o   EU권 공항은 보안 검색·입국 심사·수하물 재검색 절차가 까다로우므로 최소 90분 이상의 환승 시간을 권장합니다. 특히 비EU→EU 연결편인 경우 추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수하물 연결

o   직항편이 아닌 별도 발권 시 수하물을 직접 찾아 재위탁해야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항공사 간 코드쉐어 또는 제휴편을 이용해 수하물 자동 연결을 확인하세요.

3.     앱 활용

o   공항 및 철도사 앱을 사전에 설치해 두면 실시간 운항·열차 지연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대체 루트를 즉시 검색할 수 있습니다.

4.     좌석 예약

o   장거리 ICE/IC 열차 이용 시 좌석 예약을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미리 해두면, 피크 시간대에도 앉아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6. 공항 터미널 구조와 주요 편의시설은 어떻게 되나요?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의 터미널은 단일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는 중소형 공항 수준입니다. 출국장은 체크인 카운터 20, 수하물 검색대 2, 보안검색대 2곳이 배치되어 있고, 입국장과 도착 홀은 소형 이탈리아풍 카페 및 로컬 기념품 숍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식음료: 베이커리 카페, 샌드위치 바, 독일식 소시지 전문 스탠드 등이 있어 현지 미식을 가볍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쇼핑: 면세점과 지역 특산품 코너에서 와인, 머스타드, 초콜릿 등 바덴뷔르템베르크 특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라운지: 전세기 승객 및 제휴 항공사 프리빌리지 회원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으며, 무료 Wi-Fi, 다과, 휴게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        교통 안내 데스크: 철도·버스·택시 스케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키오스크와 직원 안내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7. 공항에서 카를스루에 및 바덴바덴 시내로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버스 직행편

o   285번 버스: Baden-Baden Hbf ↔ 공항, 20분 소요, 20~30분 간격 운행

o   X34·234번 버스: Karlsruhe Hbf ↔ 공항, 40분 소요, 30분 간격 운행

2.     철도+버스 혼합 이동

o   Karlsruhe Hbf에서 RB(Regional Bahn) 탑승 → Rastatt역 하차( 15) → 버스 234/X34로 공항( 15)

o   Baden-Baden Hbf에서 버스 285번으로 공항( 20)

3.     택시·셔틀 서비스

o   터미널 앞 24시간 택시 승강장 운영, 카를스루에 시내까지 약 30, 바덴바덴까지 약 15분 소요

o   호텔 셔틀은 사전 예약제이며, 여러 호텔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렌터카

o   터미널 내 AVIS·Sixt·Europcar·Hertz 등 카운터에서 즉시 차량 픽업 가능

o   공항 인접 A5 A8, A65 고속도로 진입로 연결로 자유로운 개별 이동이 가능합니다.


8. 렌터카 및 주차 서비스 이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렌터카

o   국제운전면허증(IDP)과 유효한 여권, 신용카드(보증금 결제용)를 지참해야 하며, 하루 평균 40~60유로 수준입니다.

o   소형·중형·SUV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되어 있고, 운전자 연령 제한과 보험 옵션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주차장

o   단기(P1), 장기(P2) 구역으로 나뉘며 첫 30분 무료, 이후 1시간당 약 2유로, 24시간 최대 약 15유로가 부과됩니다.

o   실시간 만차 정보를 공항 웹사이트나 교통 안내 키오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리미엄 주차 예약 시 터미널과 더욱 가깝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        EV 충전소

o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어, 전기차 렌터카 이용 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9. 계절별 운항 노선과 항공사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        정기 노선

o   라이언에어(Ryanair)가 베이스 공항으로 운영하며 런던스탠스테드, 더블린, 포르투, 리가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주 3~5회 운항합니다.

o   저비용항공사 외에도 일부 국적 항공사 전세기편이 주기적으로 운항되어, 바캉스 시즌에는 지중해·발칸 반도·터키 지역 노선이 늘어납니다.

·        계절편

o   여름(5~9): 스페인 - 파르마 데 마요르카, 그리스 - 테살로니키, 터키 - 안탈리아 등 휴양지 노선이 주 2~3회 운항

o   겨울(11~2):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스위스 - 취리히·제네바, 체코 - 프라하 등 스키 리조트 인근 노선이 집중 운항

·        전세기·비즈니스 제트

o   기업 및 스포츠 팀 전세기, 의료 대피·이송 전용기로 수요가 다양하며, 공항 내 VIP 터미널과 전용 격납고가 제공됩니다.


10.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및 여행 팁은 무엇인가요?

·        기상 여건 확인: 라인강 계곡과 슈바르츠발트 인근 특유의 안개·강풍으로 지연·결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출발 당일 새벽 시간에 항공사 운항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수하물 경량화: 저비용항공 이용 시 위탁 수하물 요금이 높으므로 기내 반입 수하물만으로 여행이 가능한지 미리 계획하고, 추가 짐은 사전 온라인 구매로 요금 절감이 가능합니다.

·        철도표 사전 예약: Deutsche Bahn 슈퍼세이버 티켓은 승객 수 제한이 있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여행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모바일 앱에서 예매하세요.

·        환전 및 결제: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므로 소량 환전만 이용하고, 대부분의 상점과 교통수단에서 신용카드(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합니다.

·        지역 연계 관광: 공항 인근의 슈바르츠발트 자연공원, 라인강 유람선, 바덴바덴 온천 휴식 코스를 결합하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풍부한 체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10가지 FAQ를 통해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의 개요부터 한국에서의 이동 경로, 공항 내부·외부 교통수단, 운항 정보 및 여행 팁까지 폭넓게 이해하시고 편안한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향후 여러 사유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독일 카를스루에/바덴바덴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