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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를 다음과 같이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로 확인 후 정리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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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 한글공항명 | 메밍겐 공항 |
| 영문공항명 | Memmingen Airport |
| 공항코드1(IATA) | FMM |
| 공항코드2(ICAO) | EDJA |
| 영문도시명 | Memmingen |
독일 바이에른 주 알고이(Allgäu) 지역의 관문, 메밍겐 공항(Memmingen Airport)은 요즘 “뮌헨의 저비용 대안”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IATA 코드 FMM, ICAO 코드 EDJA로도 불리는 이 공항은 2004년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군사 비행장 시절의 유산과 현대적 시설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메밍겐 공항의 기본 정보와 역사, 운영 현황, 한국에서 접근하는 방법,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상세 경로까지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1. 공항 기본 정보
| 구분 | 내용 |
| 한글 공항명 | 메밍겐 공항 |
| 영문 공항명 | Memmingen Airport |
| IATA 코드 | FMM |
| ICAO 코드 | EDJA |
| 도시명 | Memmingen (메밍겐) |
| 위치 | Bavaria 주 Memmingerberg 인근 (Memmingen 시내에서 4 km) |
| 해발 고도 | 633 m (2,077 ft) |
| 활주로 | 06/24, 길이 2,943 m × 폭 45 m, 아스팔트/콘크리트 |
| 터미널 | 단일 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보안 검색대·탑승구 포함) |
| 운영 시간 | 06:00–22:00 (주간) |
| 운영사 | Allgäu Airport GmbH & Co. KG |
| 연간 여객 수 | 약 3백만 명 (2024년 기준) |
2. 공항의 역사 및 발전 과정
1. 군사 비행장으로의 출발 (1935–1956)
메밍겐 인근 Memmingerberg 지역에는 1935년 루프트바페(Luftwaffe) 훈련용 비행장이 건설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군용 활주로와 격납고로 사용되었고, 전쟁 이후에는 미 공군(USAFC)과 독일 공군(JBG-34 전투비행단)에 의해 계속해서 군사적 용도로 운영되었습니다.
2. 민간 전환과 Allgäu Airport의 탄생 (2004)
2003년 공군 기지 기능이 종료된 뒤, 2004년부터 민간 공항으로 정식 개장하여 “Memmingerberg”란 이름으로 여객 운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역명인 Allgäu를 강조해 “Allgäu Airport Memmingen”으로도 불리며, 뮌헨 공항보다 저렴한 운임과 쾌적한 탑승 환경으로 빠르게 저비용항공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3. 저비용항공 허브로 자리매김 (2009–현재)
라이언에어(Ryanair)와 비즈니스 제트·전세기 수요가 늘면서 연간 승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23년 기준으로 약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활주로 연장과 계기착륙시설(ILS Category I) 도입, 지상조업·제빙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중대형 여객기 운항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3. 공항 시설 및 운영 특징
3.1 활주로와 항행 설비
· 활주로 06/24: 길이 2,943 m × 폭 45 m. 대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며, 허용 최대 이륙중량(PCN) 60/R/B/W/U 등급.
· 항행 장비:
o ILS (계기착륙장치) Category I
o NDB/DME, GPS RNAV 지원
o PAPI(접근등), 활주로·유도로 조명 완비
· 운영 시간: 06:00–22:00(정기), 22:00–23:00 PPR(사전 허가)
3.2 터미널 구조
· 체크인 카운터: 12개
· 보안 검색대: 2개
· 탑승구: 4개 (보딩 브릿지 2개 포함)
· 수하물 컨베이어: 1개
· 편의시설:
o 소규모 면세점, 제과·카페, 바이에른 전통 간식 매장
o 렌터카 카운터(AVIS, Europcar, Sixt, Hertz)
o 교통 안내 데스크 및 자판기(철도·버스·셔틀 정보)
3.3 물류 및 MRO 허브
· 물류 단지: 인근 180 ha 규모의 물류·산업 단지와 연계, 냉동·냉장 화물 전용 창고 보유
· MRO(정비·수리·운항지원): 비즈니스 제트 전용 격납고, 엔진·에어프레임 정비 설비
· 화물 운송: 계절별 농산물·냉장식품, 응급 의료 수송 전용 노선 운영
4. 운항 노선 및 항공사
| 항공사 | 취항 도시 및 노선 예시 | 운항 형태 |
| Ryanair | 런던 스탠스테드, 더블린, 바르셀로나, 로마 | 정기·계절 노선 |
| Wizz Air |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키에프 | 계절 운항 |
| Condor | 케프라 빌, 안탈리아 | 여름철 휴양지 편 |
| 전세기·비즈니스 제트 | 유럽 전역, 스포츠·기업 전세기 | 수요 기반 운항 |
· 계절편
o 여름(4~10월): 스페인(이비자, 마요르카), 그리스(코스, 로도스), 터키(안탈리아)
o 겨울(11~3월): 오스트리아(인스브루크), 스위스(제네바, 취리히), 체코(프라하)
· 연간 승객 실적:
o 2019년: 2.1 백만 명
o 2023년: 3.0 백만 명
5. 도시 메밍겐(Memmingen) 소개
· 역사와 문화
중세 시대부터 교통 요충지였던 메밍겐은 구시가지(Altstadt)가 잘 보존되어 있어 목조건물과 르네상스 양식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매년 여름 전통 축제인 “Fischerstechen”(어부의 창 대결)이 열리며, 지역 맥주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주요 관광지
o 시청 광장(Rathausplatz): 중세 목조건물과 분수가 조화를 이루는 중심가
o St. Martin 성당: 고딕 양식의 대규모 성당
o Stadtbrille: ‘안경다리’라 불리는 쌍탑 다리
o Allgäu 박물관: 지역 역사·민속 전시관
· 맛집 추천
o 전통 바이에른식 소시지(Weisswurst) 전문점
o 지역 맥주 양조장(Pils·Weizen)과 선술집(Bräustüberl)
6. 한국에서 메밍겐 공항으로 가는 법
1. 인천국제공항(ICN) → 유럽 허브공항
o 직항편: 프랑크푸르트(FRA), 뮌헨(MUC), 취리히(ZRH)
o 소요 시간: 약 11~12시간
2. 환승 및 독일 내 이동
o 프랑크푸르트 경유
§ FRA 공항역(Fernbahnhof) → ICE 고속열차 탑승 → Memmingen Hauptbahnhof(약 3시간)
§ 철도표는 Deutsche Bahn 앱에서 슈퍼세이버(Saver Fare) 할인권 사전 구매 추천
o 뮌헨 경유
§ MUC 공항역 → S-Bahn S1/S8으로 München Hbf 약 45분 → IC/RE로 Memmingen Hbf 약 2시간
o 취리히 경유
§ ZRH 공항역 → EuroCity(IC) → Memmingen Hbf 약 3시간 (Freiburg·Basel 경유)
3. Memmingen Hbf → 공항 최종 구간
o Airport City Shuttle
§ Memmingen 중앙역 ZOB(버스터미널) 1번 승강장 출발
§ 약 10분 소요, 04:25–23:25 매 20~30분 운행
§ 요금: €3.00 (온라인 예매 시 동일)
o 렌터카·택시
§ 역 앞 렌터카 카운터 및 택시 승강장 이용
§ 택시 요금: 약 €15–€20, 소요 시간 약 10분
7. 공항에서 시내·인근 도시 이동 방법
| 교통수단 | 소요 시간 | 요금(대략) | 주요 특징 |
| 공항 셔틀 버스 | 10분 | €3.00 | Memmingen Hbf ↔ 터미널, 매 20분 운행 |
| Allgäu Airport Express | 1시간 15분 | €17–€20 | 뮌헨 중앙역 ↔ 터미널 직행, 수하물 공간 넉넉 |
| FlixBus | 1.5–2시간 | €10–€15 | 뮌헨, 뷔르츠부르크, 뉘른베르크 등 유럽 주요 도시 연결 |
| 택시 | 10분 | €15–€20 | 문 앞 픽업, 짐 많을 때 편리 |
| 렌터카 | 10분 | 일일 €40–€60 | 자유 일정, 주차장 P1·P2 구역 이용 |
· 셔틀 이용: 터미널 정면 버스 승강장에서 탑승. 승차권은 기사에게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사전 예매 가능.
· Allgäu Airport Express: 뮌헨 중앙역에서 출발해 공항 정문 바로 앞에 도착. 주요 항공편 스케줄에 맞춰 운행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 권장.
· FlixBus: 단일 요금으로 멀리 떨어진 대도시까지 연결.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요금 확보 가능.
· 렌터카: AVIS·Europcar 등 주요 브랜드, 국제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필요.
8. 여행 팁 및 유의사항
1. 환승 시간 확보
유럽 허브공항에서 보안검색·이민 심사·수하물 재검색까지 고려해 최소 90분 이상 확보하세요.
2. 철도표 사전 예매
Deutsche Bahn 슈퍼세이버 요금은 좌석 한정이므로, 여행 일정 확정 즉시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 수하물 경량화
저비용항공 이용 시 위탁 수하물 요금이 추가되므로, 기내 휴대 수하물만으로도 충분한지 미리 검토하세요.
4. 기상 정보 확인
겨울철에는 눈·얼음으로 활주로 제설과 결항·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운항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5. 현지 교통 앱 활용
버스와 셔틀 시간표는 VVM(Vekehrsverbund Mittelschwaben) 웹사이트와 해당 앱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6. 지역 관광 연계
메밍겐 구시가지 탐방, Allgäu 알프스 드라이브, 근교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투어 등을 일정에 포함하면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메밍겐 공항(FMM)은 군사 유산과 저비용항공 허브로서의 역할, 그리고 독일 남부 알프스의 관문으로서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뮌헨·프랑크푸르트·취리히 등 주요 허브를 경유해 접근한 뒤, 셔틀·버스·열차를 적절히 조합하면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메밍겐 공항의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관련 FAQ
1. 메밍겐 공항이란 무엇인가요?
메밍겐 공항(Memmingen Airport, IATA FMM, ICAO EDJA)은 독일 바이에른 주 서부, 알프스 산자락과 인접한 Allgäu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중소형 민간 공항입니다. 원래 1935년 군사 비행장으로 건설되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독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다가, 2004년부터 상업 항공 운항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민간 공항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공항 터미널은 단일 빌딩 구조로,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검색대를 비롯한 기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약 300만 명의 항공 여객을 처리합니다. 활주로(06/24)는 길이 2,943m로 폭넓은 중형 여객기, 화물기 운항이 가능하며, 계기착륙장치(ILS)와 야간 운항 조명 시스템을 구비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들의 허브 공항으로 자리 잡아 합리적인 운임과 소박한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 IATA 코드(FMM)와 ICAO 코드(EDJA)는 어떤 의미인가요?
· IATA 코드(FMM)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운항 노선 및 항공권 예약, 수하물 처리 등을 위해 공항마다 부여하는 세 자리 표준 식별자입니다. ‘FMM’를 검색란에 입력하면 항공권 예매 사이트에서 메밍겐 출발·도착 편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 ICAO 코드(EDJA)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관제 교신, 비행 계획 등록, 항행 정보 서비스(AIS) 등을 위해 사용하는 네 자리 코드입니다. ‘ED’는 독일 본토를, ‘JA’는 메밍겐 공항을 지칭하며 조종사와 관제사 간 통신, 파일럿 노트 작성, 항로 설계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됩니다. 이처럼 IATA와 ICAO 코드는 항공 운항의 상업·기술 양 측면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여행자와 항공 종사자가 각각의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돕습니다.
3. 메밍겐 공항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1. 저비용항공 허브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등 유럽 저비용항공사들이 메밍겐을 주요 기점으로 사용해, 뮌헨 공항보다 평균 20~30% 낮은 운임이 형성됩니다.
2. 쾌적한 소형 터미널
단일 동 구조의 콤팩트 터미널은 보안검색대 대기 시간이 짧고, 탑승구 이동 동선이 3분 이내로 간편합니다.
3. 긴 활주로와 안전 설비
길이 2,943m의 활주로는 최대 이륙중량이 큰 중형기 운항을 지원하며, ILS Category I, PAPI, 유도로·활주로 조명 시스템으로 야간·악천후 이·착륙 안전도를 높였습니다.
4. 군사 비행장 유산 활용
넓은 계류장과 격납고 공간이 남아 있어 비즈니스 제트 전용 격납고, MRO(정비·수리·운항지원) 시설이 공존하며 특수 화물 운송과 전세기 수요에도 대응합니다.
5.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중세 도시 메밍겐 및 인근 노이슈반슈타인 성, 알파인 트레킹 코스로 이어지는 관광 상품이 풍부해, 여름철·겨울철 계절 수요가 균형을 이룹니다.
4. 어떤 항공사가 메밍겐 공항을 이용하며, 어떤 취항지가 있나요?
· 라이언에어(Ryanair): 런던 스탠스테드, 더블린,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베르시 등 주요 유럽 도시를 정기 운항합니다.
· 위즈에어(Wizz Air):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키예프 등 동유럽 노선을 계절별·주 2~3회 운영합니다.
· 콘도르(Condor): 여름 휴양지인 안탈리아, 마요르카 등의 계절 전세기를 운항해 관광 수요를 흡수합니다.
· 전세기·비즈니스 제트: 스포ーツ 팀, 기업 전세기, 응급 의료 수송 등 수요 맞춤형 비정기 운항이 가능하며, VIP 터미널과 전용 격납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계절편
o 여름(4~10월): 이비자, 마요르카, 그리스 코스·로도스, 터키 안탈리아
o 겨울(11~3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스위스 취리히·제네바, 체코 프라하
이와 같이 메밍겐 공항은 저비용항공사의 핵심 거점이자, 여름·겨울 관광 수요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운항 프로파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5. 한국에서 메밍겐 공항까지 가려면 어떻게 이동해야 하나요?
1. 인천국제공항(ICN) 출발
o 직항편으로 프랑크푸르트(FRA), 뮌헨(MUC), 취리히(ZRH) 등 유럽 주요 허브공항으로 이동(약 11~12시간 소요).
2. 유럽 허브공항 환승 후 독일 철도 이용
o 프랑크푸르트 경유
1. FRA 터미널 내 Fernbahnhof에서 ICE(고속열차) 탑승
2. Memmingen Hauptbahnhof까지 약 3시간 10분 소요
o 뮌헨 경유
1. MUC 공항역에서 S-Bahn S1/S8을 타고 München Hbf까지 약 45분
2. München Hbf에서 IC/RE 열차로 Memmingen Hbf까지 약 2시간 10분
o 취리히 경유
1. ZRH 공항역에서 EC(IC) 열차 탑승
2. Freiburg 혹은 Basel을 경유하여 Memmingen Hbf까지 총 3시간 내외 소요
3. Memmingen Hbf → 공항 최종 구간
o 공항 셔틀 버스(Airport City Shuttle): 중앙역 ZOB 1번 승강장에서 탑승, 10분 소요, €3 요금
o 택시: 중앙역 앞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20, 10분 내외 소요
o 렌터카 픽업: 역 인근 렌터카 카운터에서 차량으로 공항 접근(약 4km, 10분 소요)
6. 유럽 허브공항 환승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1. 환승 시간 확보
– EU 간 이동이라도 보안 검색 및 수하물 재검색, 이민 심사(비EU 출발 시)가 추가되므로 최소 90분 이상의 연결 시간을 권장합니다.
2. 수하물 자동 연결 확인
– 별도 항공사 발권 시 목적지가 다를 경우, 수하물을 직접 찾아 재위탁해야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코드쉐어 또는 제휴편으로 발권해 자동 연결 여부를 확인하세요.
3. 좌석 예약 및 티켓 타입
– ICE/IC 열차 장거리 이동 시 좌석 예약(Seat Reservation)을 별도로 해야 안심하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앱 활용
– 항공사 앱, Deutsche Bahn(DB) Navigator, SBB Mobile(스위스 경유 시) 등을 설치해 실시간 열차·비행 정보, 플랫폼·게이트 변경 사항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5. 여행자 보험 및 비상 연락처
– 장거리 환승 중 지연·결항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사 긴급 연락처 및 대체 항공·열차 예매 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메밍겐 공항 터미널의 시설 및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체크인·보안검색: 체크인 카운터 12개, 보안검색대 2개 배치로 peak 타임에도 비교적 빠른 대기 흐름을 자랑합니다.
· 식음료 및 쇼핑: 소규모 면세점(담배·주류), 제과·카페, 바이에른 전통 간식 전문 매장이 있어 가볍게 현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렌터카·교통 안내: AVIS, Europcar, Sixt, Hertz 등 전 세계 브랜드 렌터카 카운터가 운영되며, 터미널 중앙의 교통 안내 데스크에서 셔틀·버스·열차 시간표, 요금 정보를 제공합니다.
· 라운지 및 비즈니스 서비스: 전세기·VIP 승객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는 사전 등록자에게 무료 Wi-Fi, 다과, 휴게 공간을 제공하며 소규모 회의실도 예약 가능합니다.
· 주차 시설: 터미널 앞 단기·장기 주차장(P1·P2) 운영, 첫 30분 무료, 이후 시간당 €1.80, 24시간 최대 €12로 요금 체계가 단순합니다.
· 장애인 편의: 휠체어 지원, 낮은 높이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청각·시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 설비가 구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8. 메밍겐 공항에서 시내(메밍겐 중심가)로 이동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 Airport City Shuttle
o Memmingen 중앙역(ZOB) 1번 승강장에서 20~30분 간격 운행
o 소요 시간 10분, 요금 €3, 기사 직접 구매 또는 온라인 예매 가능
2. 택시
o 터미널 앞 24시간 대기, 짐 많을 때나 시간 맞추기 어려울 때 편리
o 요금 €15~€20, 소요 시간 약 10분
3. 렌터카
o 터미널 렌터카 카운터에서 즉시 픽업 후 4km 도로 이동
o 시간당 €8~€12, 주차 요금 별도
4. 도보
o 짐이 가벼울 경우 공항 ↔ 시내 구간이 4km, 약 50분 소요
o Allgäu 특유의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 코스로 추천
5. 자전거
o 터미널 앞 대여소에서 전통 목조 자전거 이용 가능
o 자전거도로(Bodensee-Radweg) 일부 구간 포함, 약 20분 소요
9. 메밍겐 공항에서 뮌헨·아우크스부르크·울름 등 인근 주요 도시로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뮌헨(Munich)
1. Memmingen Hbf에서 IC/RE 탑승 → München Hbf까지 약 2시간 10분
2. München Hbf에서 지하철(U-Bahn)·S-Bahn으로 시내 주요 지역 접근
·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1. Memmingen Hbf에서 RE 탑승 → Augsburg Hbf까지 약 1시간 20분
2. Augsburg 시내는 도보 또는 트램으로 환승 가능
· 울름(Ulm)
1. Memmingen Hbf에서 IC/RE 탑승 → Ulm Hbf까지 약 1시간 10분
2. Ulm 시내 중심부는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 티켓 예매
Deutsche Bahn 앱에서 직접 예매해 슈퍼세이버 요금 할인 또는 그룹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0. 메밍겐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및 여행 팁은 무엇인가요?
1. 날씨 및 계절 특성
– 겨울에는 알프스 인근의 눈·서리로 활주로·도로 결빙 가능성이 있으므로, 프라임 아침편 이용 시 사전 운항 상태 확인이 필수입니다.
2. 수하물 허용 한도
– 저비용항공사 이용 시 위탁 수하물 요금이 높으므로, 기내 반입만으로 여행이 가능한지 미리 계획하고, 추가 짐은 택배 배송 서비스 활용을 고려하세요.
3. 철도표 사전 예매
– Deutsche Bahn 슈퍼세이버 티켓은 좌석 수가 제한적이므로, 여행 일정 확정 즉시 모바일 앱에서 구매해야 최저 요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환전 및 결제
– 공항 내 환전소는 환율이 불리하므로 소액만 교환하고, 대부분의 소매점·교통수단에서 비접촉식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5. 모바일 통신
– 독일 현지 유심(데이터 전용)의 경우 공항 인근 휴대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urope-wide 데이터 요금제 활용 시 환승 중에도 데이터 걱정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6. 언어 및 교통 표지
– 공항·열차역·버스 정류장의 안내 표지는 독일어·영어 병기이며, 버스 자동 발매기는 기본 독일어 인터페이스이므로 간단한 독일어 표현("Einzelfahrschein", "Hinfahrt") 정도를 숙지해 두면 편리합니다.
7. 인근 관광 연계
– 메밍겐 구시가지, Neuschwanstein 성, 알파인 트레킹 코스, 근교 온천 등 다양한 일일 투어 코스가 있으므로, 공항에서 바로 투어 버스를 예약해 이동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위 10가지 FAQ를 통해 메밍겐 공항의 기초 정보부터 한국에서의 접근 경로, 공항 및 인근 도시 간 교통수단, 유의사항까지 체계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은 향후 여러 사유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독일 메밍겐 공항 특징, IATA, ICAO, 도시명, 한국에서 가는 법, 시내까지 이동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포스팅하였습니다.